안녕하세요, 오겜의 오겜만족 국내 주식 편입니다.
오늘은 국내 시가총액 1등 주식인 삼성전자 주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삼성전자 주식은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접해보는 주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주식이기도 하죠.
삼성전자는 무슨 사업을 하는지 주식, 기업정보와 분석을 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기업정보
국내 시가총액 1위 기업
반도체, 휴대폰 및 가전제품, 오디오 등 전자제품 총괄 업
기업명 | 삼성전자 주식회사 |
설립일 | 1969년 1월 13일 |
사업내용 | 전자제품 제조업, 반도체 제조업 등 |
기업 홈페이지 | https://www.samsung.com/sec/ |
시가총액 | 474조 636억원 (우선주 포함) |
현재 주가 | 70,700원 |
배당금 | 연 1,444원 (분기배당 주식) |
삼성전자의 사업영역은 크게 4가지로 분류
각 사업영역은 CE, IM, DS, Harman

삼성전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회사입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474조로 국내 1위 기업에 해당되죠. 삼성전자는 우리 생활에 너무나 밀접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가전제품, 정보통신, 장치솔루션등 여러 사업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죠. 각 분야에서 주요 제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부 문 | 주요제품 | |
CE (Consumer Electronics) | TV, 모니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 |
IM (Information technology & Mobile communications) | HHP(휴대폰), 네트워크시스템, 컴퓨터 | |
DS (Device Solutions) | 반도체 | DRAM, NAND Flash, 모바일AP |
DP | OLED 패널, TV LCD 등 | |
Harman | 디지털 콕핏, 스피커, 텔레매틱스 등 |
참고로 2021년 12월에 CE부문과 IM분야의 조직을 DX부문으로 통합하였으며, 이로 인해 가전-모빌리티 분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1. CE (Consumer Electronics)
소비자 가전제품 분야
매출액 비중 20%, 영업이익 3.65조 원

삼성전자의 CE사업분야는 우리 생활분야에 밀접한 분야입니다. 냉장고, 세탁기, TV, 건조기 등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가전제품이죠. 또한 삼성전자는 BESPOKE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디자인 요구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스포크의 성공을 해외에도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CE 분야에서 삼성전자는 16년 동안 세계 TV 시장에서 판매 1위를 달성해왔습니다.
따라서 다른 기업이 소비자 가전제품 분야에서 쌓아온 인지도와 기술력을 쉽게 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로 고화질, 대형 TV의 선호도 증가로 인해 2021년 Neo QLED TV를 새로 내놓기도 하였으며, 올해부터는 LG디스플레이의 패널을 공급받아 첫 OLED TV를 출시 예정입니다. 이에 2022년도 이후 CE부문에서 실적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2. IM (Information technology & Mobile communications)
휴대폰, 컴퓨터 등 정보기술분야
매출액 비중 39.1%, 영업이익 13.65조 원

삼성전자는 IM사업의 성장을 위해 갤럭시 생태계를 강화해왔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삼성 페이를 생각해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삼성전자는 단순히 휴대폰을 판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생태계를 조성해오며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켜왔으며, 쉽게 다른 회사로 넘어가지 못하도록 잡아두기까지 하고 있죠. 이는 애플과 비슷한 전략을 취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스마트폰 판매는 꾸준히 증가되어오고 있으며, 특히 5G 스마트폰과 폴더블 폰의 시장은 폭발적인 수요를 보이고 있습니다. 5G 스마트폰의 시장은 2.7억대('20) → 6.2억대('21) 수준으로 약 2.3배가량 시장이 확대되었으며, 삼성전자는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해 13조 원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되었죠.
폴더블 폰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삼성전자는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독점적인 지위로 시장점유율을 확보한 삼성전자는, 향후 몇 년간 경쟁자가 없는 폴더블 폰 시장에서 우위를 놓치지 않을 것입니다. 이는 수익성 향상으로 돌아올 것이고요.
또한 2022년에는 IM분야와 CE 분야를 DX분야로 통합하였습니다. 이는 삼성전자가 가지고 있는 가전 생태계를 확고히 하고자 하기 위함일 것입니다. 다시금 삼성전자의 생태계 조성에 대한 의지를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잡은 물고기는 쉽게 놓치지 않겠다는 것이겠죠.
3. DS (Device Solutions)
3개 영역(메모리, System LSI, 파운더리)에서 활약 중
매출액 비중 33.7%, 영업이익 29.2조 원, DRAM 점유율 43%
메모리 분야의 초격차 보이는 중
176단 낸드플래시 양산 목전


삼성전자의 DS부문은 삼성전자가 국내 1위 기업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DS사업부가 10개나 된다는 것은 그만큼 중요 한자리를 보여주는 것이겠죠. 삼성전자는 DRAM과 NAND 메모리에서 선두를 놓치지 않았으며,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경쟁업체와 말 그대로 초격차를 벌려왔습니다.
그러나 경쟁업체들이 매섭게 추격해오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마이크론과 같은 경쟁업체들이 기술 전환을 앞세워 차세대 반도체 개발을 해오고 있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는 기술 전환보다 수율을 우선시하며 신중하게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따라서 신규 개발 공정의 수율이 개선된다면 삼성전자의 실적도 개선될 여지가 있을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분야에서 선두를 유지하기 위해 EUV 노광기술과 COP기술 등 신기술 도입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176단의 7세대 V-낸드플래시 양산 계획에 있으므로, 출하가 시작될 때에는 더욱 높은 수익을 내겠죠.
S-LSI 시스템반도체 분야 설계
모바일(엑시노스) AP, 이미지센서 등 공급 중
이미지센서의 점유율 확대 필요
엑시노스의 수율 문제는 극복 필요



삼성전자의 시스템반도체사업부는 크게 엑시노스와 이미지센서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갤럭시 시리즈의 두뇌를 담당한 엑시노스를 전장산업까지 확대하려 하고 있죠. 이러한 엑시노스의 성공에 이어서 이미지센서 양산 등으로 반도체 기술경쟁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쓰는 갤럭시의 뛰어난 카메라가 바로 S-LSI사업부의 아이소셀(ISOCELL) 덕분이죠. 이미지센서 분야에서 경쟁은 치열하게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21년 기준 소니(41.7%)의 뒤를 이어 2위(18.4%)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미지센서 분야에서 소니의 점유율이 점점 낮아지고 있으므로, 삼성전자가 반사이익을 얻는다면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 수익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최근 갤럭시 S22출시와 함께 엑시노스의 2200을 유럽에만 출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수율 문제라고 하니, 삼성전자가 수익 개선을 위해선 극복해야 할 문제로 보입니다.
반면에 삼성전자 내에서 전장산업을 위한 포트폴리오 구성은 기대해볼 만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엑시노스와 하만의 시너지 효과가 발휘된다면 실적은 더욱 견고 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포스트 메모리 사업 → 파운드리
낮은 수율 극복 필요
기술적 문제 극복해야

파운드리 시장은 메모리 사업에 치중해있는 삼성전자에게 반드시 돌파해야 할 시장입니다. 그러나 파운드리 시장에는 TSMC라는 막강한 경쟁자가 있기 때문에 쉽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21년 기준으로 TSMC는 52.1%라는 어마어마한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죠.

물론 삼성전자가 지지부진하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3분기 17.2%에서 4분기 18.3%로 점유율을 1.1%가량 확대했으며, 사상 최대의 파운드리 실적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4nm 제품 양산으로 TSCM와의 기술격차를 줄여나갔으며, 향후 GAA기술도입으로 22년 중 3nm 제품 양산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22년도 반도체 분야 실적은 공정 최적화와 기술력 향상이 갖춰질경우 실적은 기대해볼 만할지도 모르겠습니다.
4. DP (Display)
중소형, 대형 디스플레이로 사업구분
매출액 비중 11.3%, 영업이익 4.46조 원
폴더블 폰, 대형 TV 등 수요 증가로 실적 개선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 시장 분야에서 점유율을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폴더블 폰과 같은 독점적인 기술로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에 스마트폰 패널의 시장점유율 51.1%를 달성할 만큼 높은 사업성을 보이고 있는 것이지요. 이와 같이 기술력을 우선으로 한 사업 추진으로 디스플레이 매출이 20년 대비 4%가량 성장한 것일 겁니다.
또한 대형 디스플레이 분야에선 시장의 초고화질, 초대형 선호도 증가로 대형 DP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삼성디스플레이는 QD 디스플레이를 양산해 프리미엄 시장을 대응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5. Harman
전장산업 및 오디오 산업
매출액 비중 3.6%, 매출액 10조, 영업이익 0.6조 원


하만은 2017년 삼성전자가 인수하여 삼성전자의 자회사가 된 음향 전문기업입니다. 지주회사와 같은 회사로 하만에는 JBL, AKG, 하만카돈과 같이 수많은 자회사가 존재하죠. 그러나, 인수합병으로 성장해왔기 때문에 매출액은 높으나 영업이익은 개선할 필요가 있을 겁니다.
하만은 음향기기뿐 아니라 전장산업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습니다. 디지털 콕핏과 텔러 매틱스 같은 커넥티비티 전장산업을 펼치고 있으며, 디지털 콕핏의 21년도 시장점유율은 25.3%에 달합니다. 코로나19로 글로벌 완성차 기업의 생산 제약이 있었음에도 선전한 것으로 보이지만, 반도체 수급 문제가 지속되고 있으므로 22년도 실적에도 지지부진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하만카돈이 그동안 쌓아왔던 견고한 브랜드 입지는 기회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용절감 등으로 위기대응능력을 키웠으며, 이는 향후 재투자 토대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매출실적 및 영업이익
2021년 매출 279조 원 달성 (전년대비 18.1% 증가)
전체 사업분야에서 매출액 증가로 최고 매출 기록
역대 3번째 영업이익 달성


2021년도 삼성전자의 실적은 매우 고무적이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18.1% 증가된 279조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기 때문이죠. 이는 역대 최고 매출이기도 합니다. 또한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15 조이상 증가하며, 50 조영업 이익을 다시 되찾아왔습니다. 메모리 반도체의 겨울이 무색할만한 우수한 실적으로 역대 3번째 영업이익을 달성하였습니다.
그러나 2022년에는 부품, 장비 수급 문제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환율 급변 등 대내외적으로 투자에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은 해인 거 같습니다. 따라서 삼성전자의 위기능력이 더욱 빛을 발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부채관리
Aaa 등급에 해당하는 재무구조
부채비율 39.9%, 유동성 지표 675%
역대 3번째 영업이익 달성

차입금은 기업이 투자활동 등을 할 때 요구되는 자금입니다. 쉽게 대출금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대출금을 갚아야 하는데 현금이 없다면 기업은 난처한 상황에 처하겠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실시하던가 자산매각을 통해 차입금을 갚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유동성 지표(유동자금 / 차입금)는 부채관리능력을 평가하는 주요 지표 중 하나입니다.
삼성전자가 단기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유동자금은 124조에 육박합니다. 반면에 차입금은 18조 원으로 상당히 건실한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중단기적으로 부채 때문에 자금 문제가 생길일은 없다는 것이죠.
또한 이런 우량한 재무구조를 갖출수록 더 낮은 금리로 차입이 가능하기에 더욱더 삼성전자의 저력을 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투자활동
반도체, DP산업 시설투자로 약 21 조가량 유형자산 증가
파운드리 시장 선점을 위해 추가 투자 확대 중
미국 테일 러시의 파운드리 라인 확대가 그 일환


삼성전자는 파운드리에서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반도체 분야의 영업이익 집중화를 해소하고자 노력을 보이는 것일 겁니다. 21년도에는 DP산업과 반도체 산업에 약 48.2조 원가량 투자했으며, 감가상각 등을 고려하면 21 조가량 유형자산이 증가한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투자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경우 실적이 개선될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배당금 추이
분기배당 실시 중 (4,5,8,11월)
주주환원 정책으로 잉여현금흐름의 50% 배당
5년간 평균 배당수익률은 2.7%


삼성전자는 보유하고 있는 현금 여력을 주주환원 정책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나서고 있습니다. 정규 배당 규모를 연 9.8조 원으로 유지하며, 잉여현금흐름의 50%를 배당하겠다고 한 것이죠. 2021년부터 2023년도까지 해당 기간이며, 현재까지는 그 약속을 지키고 있습니다.
또한 반도체의 두드러진 실적으로 배당수익률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배당금을 기대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삼성전자의 주가 추이가 요즘처럼 낮을 때 매수하는 것이 기대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일 것입니다.
오늘은 삼성전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삼성전자는 우리나라 대표기업인만큼 수행하고 있는 사업분야도 많고, 참고해야 할 자료도 많아서 작성에 상당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삼성전자에게 2021년은 기록적인 해였을 것입니다. 코로나19로 장비, 부품 등 수급 문제가 발생하였으며, 비대면 업무 활성화 등으로 전자제품과 글로벌 반도체 수요가 폭증하기도 했습니다. 아직도 그 여파가 여러 산업군별에 작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자동차 생산 지연과 같은 것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는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50조 영업이익을 재탈환하며 3번째로 높은 기록을 세웠습니다.
2022년은 삼성전자가 글로벌 기업으로 평가받는 중요한해일 것입니다. 파운드리에서 수급 문제를 해결하고, 신기술도입으로 경쟁에서 우위에 점해야 한발 더 앞으로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부적으로는 오너리스크와 대기업 규제 등 극복해야 할 난관이 산제 해있지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1위 회사로 성장해왔던 만큼 쉽게 대처해나가리라 생각됩니다.
아마 2022년을 변곡점으로 향후 비메모리 분야에서 성과가 삼성전자의 실적을 이끌어 나갈지도 모르겠습니다.
국내 1위 기업, 삼성전자
제 주관대로 삼성전자의 기업정보와 분석을 하였으니, 이 자료는 참고용으로 판단 부탁드립니다.
실제 주식 구매 등의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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